농심은 신세대 '꽃미남' 스타 배우 이종석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펼친 지난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의 새우깡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새우깡과 같은 스테디셀러 제품이 두 자릿수 매출 상승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최근 이종석이 출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덕을 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농심은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우깡 절친 이벤트'를 벌이고,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젊은층들이 자주 찾는 구매 채널을 집중 공략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1971년에 선보인 새우깡은 올해 5월 국내 스낵 제품으로는 최초로 누적판매 75억 봉을 달성한 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