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에서 섹시 카리스마 '록시 하트'로 관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이하늬가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청순미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녀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순도 100%의 청정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이트 셔츠에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내추럴한 투명 메이크업을 통해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이하늬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토크에서 최정원과 남다른 호흡과 입담을 과시했으며 '시카고'의 넘버 'Funny Honey'를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방송 전 찾은 스튜디오에서 발성 연습하며 열의를 드러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 라디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보조개 미소에 감탄", "이하늬 라디오 사진만 봐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피부", "이하늬, 박기웅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이하늬 라디오서 흰색 셔츠만 입어도 화보 같다", "소탈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이하늬, 라디오 현장서 청순 미모 발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하늬 외에도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오진영 등이 출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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