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근황, 남편 연정훈과 데이트 ‘비주얼 부부 등극’

입력 2013-08-06 12:18  


[김보희 기자] 배우 한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응원 온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과 한가인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8년차임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얻었다.

특히 한가인은 ‘자체발광’이라는 말을 완벽히 입증하는 국보급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올백 헤어로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냈음에도 얼굴 크기 굴욕 없이 수수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를 바라보는 연정훈의 표정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가인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근황 대박이네” “진짜 연정훈 한가인 볼수록 부러운 부부다. 비주얼 멋져” “한가인 근황 보니 늙지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 3~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에 참여해 13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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