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솔로 활동 계획을 전했다.
8월5일 선미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미가 현재 솔로가수로 준비하고 있다. 최종 컴백 일정은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여자 솔로 댄스 가수로 활동할 예정.
특히 프로듀서 박진영은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춤,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10년 1월 대학 진학을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원더걸스에서 탈퇴했다. 이번 컴백은 3년 7개월만으로 최근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오가며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 솔로 활동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솔로 활동 계획 기대된다" "이제 원더걸스 무대는 볼수없는 건기" "박진영의 야심 프로젝트네 선미 솔로 활동 계획 보니 컴백 무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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