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욘세 계보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에일리는) 한국 비욘세다"며 "한국 비욘세 65명이다. 많다. 살 빼기 전에 내가 비욘세 8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일리는 "나는 가장 마지막 비욘세다"며 "무대보다 말할 때 걱정된다. 한국말 완벽하게 잘 못해서 긴장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신곡 'U&I(유앤아이)'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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