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발목'을 추가했다.
6일 SBS 티브이잡스에 '먹방 창시자'이자 '착시 종결자' 하정우의 새로운 매력을 집중 조명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발목'을 꼽은 하정우의 날렵한 발목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31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하정우는 "발목이 제일 자신있다"며 "셰이프(모양)가 나쁘지 않다. 말다리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하정우는 복숭아뼈까지 드러나는 9부 바지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사인을 하는 뒷모습에서도 날렵하고 차진 발목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먹방'과 '착시'를 넘어선 수식어로 '발목'을 추가한 데 이어, "대박, 로맨틱, 애교남, 완벽 상남자, 말이 필요 없음"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하정우가 단독 주연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