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조주권은 유진투자증권 명동지점에 접수됐다. 증권사 객장에서 위조주권으로 판단한 뒤 예탁원에서 최종 확인했다. 실물주권 장당 주식 1만주의 가치를 지닌 주권이다.
위조주권이 발견된 것은 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지난 5월 8억3000만원 상당의 롯데하이마트 위조주권 만주권 한 장이 나왔다.
에스코넥의 위조주권은 종전 위조주권과 비교할 때 정교하게 제작돼 전문가가 아닌 일반투자자는 위·변조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았다고 예탁원은 전했다. 형광물질이 빛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위·변조감식기에서는 정상형광물질 대비 30% 정도로 관측됐다는 설명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막노동 인생10년, 돈벼락맞은 강씨 화제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