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셀프카메라로 처음 보고…"

입력 2013-08-07 03:51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제작비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아빠 어디가’의 여현전 작가는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방송작가캠프 특강에서 ‘아빠 어디가’ 멤버들의 캐스팅 및 제작비화를 공개했다.

여현전 작가는 “처음 30여 팀의 가족 후보군이 있었다”며 “아빠, 아이 모두 예능 경력이 별로 없는 사람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이들은 순수함을 지닌 방송 경력이 전무한 아이들로 찾았다”고 멤버 선정 기준을 밝혔다.

특히 윤민수-윤후 부자 캐스팅에 대해서는 “ ‘나는 가수다’ 출연 때 친분을 맺은 윤민수가 보여준 집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영상으로 윤후를 처음 봤다.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 캐스팅을 염두에 뒀다”며 “윤후가 부끄러워 눈을 가리고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이들 부자는 방송에서와 같이 친절하고 배려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과 관련해선 "'아빠 어디가'는 지령을 전달하는 PD멘트만 있을 뿐 진짜 대본이 없다"며 "출연진에게 상황만 주어질 뿐 아빠든 아이들이든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 가늠할 수가 없다. 그런 인위적인 조작없는 자연스러운게 인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제작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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