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은 전날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88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 감소한 1309억3200만원, 당기순손실은 94억11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모듈과 모바일 회로기판의 수요 약화
그리고 모듈 인쇄회로기판(PCB) 공장의 라인 복구로 외주 생산 비중이 증가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수요와 공급이 모두 정상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장 연구원은 "하반기 메모리 모듈 공장이 복구되고 패키지 생산능력(CAPA)의 증설로 마진이 회복될 것"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 확산에 따라 모바일 회로기판(MCP, FC-CSP) 및 SSD 모듈의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막노동 인생10년, 돈벼락맞은 강씨 화제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