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소현철 연구원은 "G2는 역대 최강의 하드웨어 사양을 가진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국내외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며 "연말까지 글로벌 G2 스마트폰 판매량은 500만대(국내 200만대, 국외 3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LG전자는 8일 미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공개한 후 곧바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소 연구원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성공 핵심요인은 부품수직계열화에 달려 있다"며 "G2는 완벽한 부품조달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LTE-A 시장 선점과 해외 LTE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LG전자의 하반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에어컨 비수기와 G2 마케팅과 개발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23% 감소한 369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에는 그러나 G2를 통한 규모의 경제효과, TV 실적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3.9% 증가한 457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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