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언제나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는다.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은 그들의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게 해준다.
바캉스와 태교여행을 위해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임산부라면 스타처럼 공항패션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하고 과한 스타일보다는 내추럴하면서 시크함을 주는 것이 공항패션의 포인트다.
또한 장시간동안 기내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뛰어난 착용감 역시 공항패션에서 중요한 요소다. 엣지있는 시크룩부터 헐리우드 파파라치컷과 같은 내추럴룩, 캐주얼룩까지 임산부들이 스타일링할 수 있는 공항패션을 제안한다.
■□ 엣지있는 시크룩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 눈길을 끄는 스타일 중 하나는 시크룩이다. 심플하면서 엣지있는 패션은 그만큼 세련미를 강조할 수 있기 때문.
임산부 공항패션에서도 시크한 스타일은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임산부같지 않은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시크 공항패션의 스타일링팁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다.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롱 점프수트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날씬해보이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트렌디한 언발란스컬 롱 원피스 역시 시크한 무드를 어필해준다.
■□ 멋스러운 파파라치룩
공항패션의 시초는 헐리우드 파파라치컷에서 시작된다. 스타들이 공항에서 찍힌 파파라치컷이 발전해 공항패션이라는 하나의 영역을 만들어낸 것이다.
스타들의 파파라치컷이 멋스러운 이유는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했기 때문.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디테일과 컬러가 화려한 아이템보다는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이직한 롱 원피스에 블랙 레이스 레깅스는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프린트 배기팬츠는 편안하면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보자나 클러치백을 매치하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다.
■□ 캐주얼룩
오랜 시간동안 기내에 있어야하는 공항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한 착용감이다. 캐주얼룩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 베스트 스타일이다.
특히 몸과 건강이 최우선시되는 임산부들에게 내추럴한 캐주얼룩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공항패션이다. 하지만 캐주얼룩이라고해서 베이직한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은 촌스럽다. 디테일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는 주는 것이 스타일링팁이다.
심플한 티셔츠지만 소매에 스팽클이 가미된 디자인에 찢어진 데님 팬츠를 더하면 세련되면서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비비드컬러 팬츠에 유니크한 프린트 티셔츠를 스타일링하면 톡톡 튀는 개성을 어필할 수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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