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플랜업 ELS 3종 출시

입력 2013-08-07 15:11  

신영증권은 7일 오는 9일까지 총 3종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366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세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아무리 많이 하락했더라도 만기평가일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으로 회복된 경우 연 5.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일반 스텝다운형 구조에서 만기 전 원금손실구간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에도 연 5.0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66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보장형)은 KOSPI200 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은 없고 기본적으로 1.3% 수익을 보장하며 최대 8.8% 수준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50% 적용, 최대 8.8%(세전)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와 한번이라도 115%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1.3%(세전)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플랜업 제 366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스텝다운형 ELS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이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연 7.1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전화1588-85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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