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관계자는 7일 “화장품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며 “우선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해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연예인들을 모델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와이지엔터와 화장품 사업을 하는 기업은 코스온(옛 3H)이다. 코스온은 전날 와이지엔터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스온은 아모레퍼시픽(옛 태평양) 연구원 출신인 이동건 대표가 지난해 11월 3H를 인수한 뒤 화장품사업에 나섰다.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방식 업체로 ‘미즈온’이란 자체 브랜드도 갖고 있다.
한민수/이지현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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