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조여정, 무슨 사이지? 과감하게 백허그를…

입력 2013-08-07 18:02   수정 2013-08-07 18:06


가수 이적이 조여정과 함께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방송의 적'에서 배우 조여정이 주인공 이적을 직접 찾아 절친 사이를 자랑한다. 평소에도 이적과 친분이 깊은 조여정은 이적에게 직접 네일아트까지 해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조여정은 '방송의 적' 출연 이후 이적이 많이 핼쑥해졌다고 걱정하며 제작진에게 "간만에 오빠를 본 건데 진짜 안 돼 보인다. 아니 도대체 누가 사람을 이렇게 망가뜨려 놓은 거냐"며 귀엽게 화를 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여정과 함께 도자기 공방을 찾은 이적은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을 부르다 "패트릭 스웨이지랑 데미무어보다 우리가 못할 게 뭐니"라며 조여정의 뒤로 몰래 다가가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사심 가득한 장난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적의 예상치 못한 짓궂은 장난에 조여정은 "오빠가 여자를 좋아하는 줄은 알았는데 저한테까지 이럴 줄을 몰랐어요"라고 말하며 큰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한편, 이적과 조여정의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적 조여정 은근 잘 어울려", "이적 조여정 이대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두 사람 장신영 강경준 보다 잘 어울려요", "이적 스킨십 너무 과감하다", "이대로 수목드라마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뮤직팜 / CJ E&M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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