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고장난 TV, 드라마가 순식간에 '데드캠프'로…

입력 2013-08-07 21:37  


[라이프팀] 공포의 고장난 TV 화면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고장난 TV’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모은 것으로, 미국의 네티즌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잇었는데 지직거리다 이렇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화면이 살짝 뭉개졌을 뿐인데, 공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음산한 분위기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공포의 고장난 TV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인 좀비같아” “데드 캠프 주인공인줄 알았네” “공포의 고장난 TV, 우리 집도 가끔 저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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