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세영 아나운서 변신 했다.
8월7일 방송된 KBS1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는 박세영이 아나운서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영(박세영)은 친엄마인 주희(심혜진)가 진행하는 ‘김주희의 뉴스쇼’ 보조 진행자로 등장해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본격 등장하게 됐다. 특히 사진 속 박세영은 지적이고 단아한 원피스에 큐카드를 든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세영 아나운서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진짜 단아해보여요” “대박. 박세영 아나운서 변신 진짜 잘 어울려요” “이렇게 단아한 모습까지 완벽 소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영(박세영)과 주희(심혜진)가 친모녀지간 임이 밝혀지고 재성(유건)이 세영과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양가에 밝히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은 평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ALT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상엽 공현주 열애, 선후배 동갑내기 커플 "6개월째 교제 중"
▶ 박서준 10kg 감량 “재벌가 아들, 화려한 패션 소화하기 위해…”
▶ 박기웅 '굿닥터' 주원 극찬, 서번트 증후군 "형 보다 훨씬 잘해"
▶ [★인터뷰] B.A.P에게 보여줄 것이 더 남았을까?
▶ [포토] 김수현 '레드카펫은 언제나 긴장돼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