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진영(왼쪽), 샘 해민턴(오른쪽)과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이동근 일병이 7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제작 아이러브시네마, 아이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혁, 수애, 박민하 주연의 영화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발병한 대한민국,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도시를 폐쇄하고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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