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55기 첫번째 이야기는 주인공은 여자2호 이예랑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은 이탈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10명의 남녀가 베네치아, 비첸차 등에서 서로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가야랑의 이예랑은 짝 여자2호로 출연해 연애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예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예술사 전문사를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학과 박사 과정을 밟을 예정인 가야금 연주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 날 자기소개 시간에 그는 맑고 고운 가야금 연주를 들려주며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기계체조 국가대표인 남자1호와 치과의사 남자2호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다.
남자2호는 가야금에 반한 것인지, 직접 레슨을 받으며 친밀도를 높였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자2호를 흔들었다. 남자1호는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통한 여자2호와의 데이트 기회를 획득, 거침없이 스킨십을 하며 강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짝 55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예랑 가야금 연주할 때는 진짜 아름답던데", "짝 55기는 이예랑 특집방ㅇ송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 2호 이예랑 좋겠네요", "이탈리아 특집보다 한국에서 하는 애정촌이 더 재미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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