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계획 "女, 예쁘면 그저 좋고 다 용서했지만…"

입력 2013-08-08 09:29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계획을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7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중 결혼 계획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승기는 "너무 늦게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서른다섯 정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일찍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이 자꾸 바뀐다. 예전에는 예쁘면 그저 좋았고 다 용서됐는데 지금은 내면의 성숙함도 찾는다. 원하는 게 많아진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승기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그동안은 이성을 보고 설레고 좋아해도 연예인 이라는 상황이 있다 보니 열렬한 사랑은 못 해 본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승기 결혼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도 예쁜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다", "35살이 일찍인가?", "이승기, 국가대표 김지훈 닮았네~", "이승기 짝에 출연해보는건 어떤가요?", "이승기 보면볼수록 매력적이다. 결혼하는 여자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비틀대는 노래방도우미 女, 왜 그런가 했더니
만취 男, 해변서 자고 있던 자매 2명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