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4년형 부분 변경 모델 5종(S80, S60, V60, XC60, XC70)의 8월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부분 변경 모델의 전면 그릴의 넓이를 기존 모델보다 키우고 범퍼 그릴을 일체형 수평구조로 바꿔 차체가 안정감있어 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S60과 V60, XC60에 탑재되던 듀얼 헤드램프는 날렵한 싱글 헤드램프로 대체했다.
볼보자동차 특유의 첨단시스템도 탑재했다. 자전거를 탄 사람이 갑자기 차량 경로로 방향을 바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을 때 경고음과 함께 차량을 제동시키는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상향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대방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방지하는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도 적용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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