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주변 바다 등에서 실시된 해저 방사선 측정 결과 동일본 대지진 사고때 방출된 것으로 보이는 세슘 137 농도가 주변보다 2∼10배 이상 높은 지점이 40곳 정도 발견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 등이 작년 8월부터 올 7월까지 후쿠시마 원전에서 20㎞권의 해역 등을 해저 측정장치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부분적으로 세슘 농도가 월등히 높은 '핫스포트'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슘 농도가 높은 해저 지점은 대부분 움푹 꺼진 곳이다. 연구팀은 땅에 부착되기 쉬운 세슘이 해류로 흘러가 움푹 꺼진 해저에 축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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