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폐지설 돌자…KBS 간판 예능 다 없어지나?

입력 2013-08-08 14:00  


KBS측이 '해피선데이-1박2일' 폐지설에 대해 부인했다.

8일 KBS 관계자는 "'1박2일'의 폐지는 내부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던 사안"이라며 "현재로선 '1박2일'을 폐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9월 가을 개편을 맞아 '1박2일'의 폐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1박2일'의 폐지설을 제기했다.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1박2일'은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KBS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등의 출연진과 나영석 PD가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시청률 하락세로 이어졌다.

1박2일 폐지설에 네티즌들은 "1박2일이 없어진다고? 깜짝이야", "위태위태하더니 폐지설까지 나오네", "분발하자 1박2일 요즘에 재미가 좀 떨이지긴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