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28, 본명 최동욱)과 상추(31, 본명 이상철)가 안마방 출입이 치료목적이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8일 한 매치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 관련 국방부 감사 조사에서 치료목적으로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입대 전·후 출입했던 마사지숍의 영수증을 모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제출된 영수증은 모두 건전 마사지숍으로부터 발행된 것들"이라며 "이 자료들이 감사보고서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개된 감사보고서에는 두 사람은 주로 늦은 밤 시간에 서울의 건전한 마사지숍에 출입한 경험이 있으며, A는 입대 후 외박 중에도 2차례 출입'했다고 적혀있다.
앞서 이번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은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 세븐과 상추이 위문열차 공연 후 새벽에 숙소를 빠져나와 안마 시술소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작됐다. 이후 국방부는 자체 감사를 통해 세븐과 상추에게 10일 영창 처분을 내렸다. 또 연예병사 제도를 전면 폐지했으며 전역이 얼마남지 않은 3명을 제외하고 9명을 야전부대에 재배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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