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영수증 내역 확인해보니…입대전부터 '깜짝'

입력 2013-08-08 14:24  


가수 세븐(28, 본명 최동욱)과 상추(31, 본명 이상철)가 안마방 출입이 치료목적이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8일 한 매치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 관련 국방부 감사 조사에서 치료목적으로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입대 전·후 출입했던 마사지숍의 영수증을 모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제출된 영수증은 모두 건전 마사지숍으로부터 발행된 것들"이라며 "이 자료들이 감사보고서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개된 감사보고서에는 두 사람은 주로 늦은 밤 시간에 서울의 건전한 마사지숍에 출입한 경험이 있으며, A는 입대 후 외박 중에도 2차례 출입'했다고 적혀있다.

앞서 이번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은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 세븐과 상추이 위문열차 공연 후 새벽에 숙소를 빠져나와 안마 시술소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작됐다. 이후 국방부는 자체 감사를 통해 세븐과 상추에게 10일 영창 처분을 내렸다. 또 연예병사 제도를 전면 폐지했으며 전역이 얼마남지 않은 3명을 제외하고 9명을 야전부대에 재배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