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20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4500원(2.54%) 상승한 18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 국세청에 해당하는 중국의 해관총서는 이날 지난달 수출액이 185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수입은 1681억달러로 10.9%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월간 수출은 지난 6월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가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수익 개선 기대감도 있다.
이충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업체 안타스포츠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6분기 만에 처음으로 주문이 늘었다고 언급했다"며 "나이키가 실적발표 때 얘기했던 선주문 증가와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전방업체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화섬원료(MEG) 마진도 7개월 최고 수준이라, 롯데케미칼 주력 제품 수익이 개선될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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