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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성우 발굴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컴투스(Voice of Com2uS)'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p> <p>'보이스 오브 컴투스'는 자사 게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찾기 위해 마련된 직원 참여 이벤트로, 사내 성우를 선발해 컴투스 게임의 나레이션, 캐릭터 대사, 동물 울음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 작업에 활용한다.</p> <p>이번 프로그램에 개발PD, 마케터, 인사담당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의 신청이 이어졌으며, 지난 7월 비 개발부서를 대상으로 '보이스 오브 컴투스'의 1차 녹음이 실시됐다. 참가 직원들은 게임 내 간단한 대사를 바탕으로 녹음을 진행했고, 사운드 파트의 의견에 따라 우수한 실력을 보인 수상자가 선발됐다.</p> <p>첫 번째 사내 성우로 발탁된 수상자들은 자사 SNG '꼬꼬마 유랑단 for Kakao' 신규 콘텐츠의 음향 녹음에 참여하며, 오디오 편집을 거친 최종 사운드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p> <p>'보이스 오브 컴투스'를 기획한 서영준 사운드 파트장은 '직원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즐겁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이스 오브 컴투스'로 선발된 사내 성우의 목소리를 게임에 적극 활용함과 더불어 신입사원들의 신선한 목소리를 발굴할 계획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p> <p>'보이스 오브 컴투스' 1차 수상자인 이한벼리 마케터는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지만 내 목소리가 게임에 직접 활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자부심도 생긴다'며, '이용자분들이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담당 업무는 물론 사내 성우로서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한편, 컴투스는 8월 중 개발 부서를 대상으로 '보이스 오브 컴투스'의 2차 녹음을 실시하고, 선발된 수상자들은 자사 게임의 사운드 제작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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