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 글래스가든에서 열린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과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자선디너쇼'에서 백지애 드레스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 한국대회 진출자와 전년도 수상자들이 드레스 디자이너 백지애씨의 작품 70여벌로 참여하는 드레스 퍼레이드, 가수 김종서와 파라의 특별무대가 마련됐다.
한편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과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의 총 출전 후보자들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중국해외 쇼케이스 등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29일 하얏트 호텔에서 최종결선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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