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분리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 높여
-전용 141㎡, 화장실 3개 마련해 3가구까지 거주 가능
현재 분양 중인 잔여 물량의 전용면적은 114㎡, 141㎡의 중대형 주택형으로 이미 확장이 끝난 상태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세대 분리가 가능하게 설계된 평면이라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대형답게 안방의 파우더룸에 인조대리석을 깔았고, 파우더룸으로 통하는 통로에 중문을 마련해 분리된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욕실에는 마사지가 가능한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했으며 욕실장은 공간 활용에 유리한 슬라이딩 도어로 마감했다. 욕실장 속에 콘센트를 넣은 점도 생활 편의를 배려한 구성이다.
모든 방의 창문은 백련산 조망권 보장을 위해 크게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 층고가 2.3m로 설계됐지만 거실의 경우 우물형 천장으로 2.45m로 층고를 높인 점도 개방감을 더한 부분이다.
최첨단 IT(정보기술) 시스템은 곳곳에 도입돼 있다. U-KEY(유비쿼터스키)를 소지만 하고 있어도 자동인식으로 공동현관의 출입이 가능하며 현관문에서도 한 번의 터치로 도어락을 자동으로 열수 있어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다.
집안 내부에 원터치 절전·보안 스위치가 있어 한 번의 터치 만으로 현관문 이중 보안 설정, 콘센트 대기 전력 차단, 일괄 소등, 보일러 외출모드 설정, 가스 차단, 엘리베이터 콜을 할 수 있다.
전용 114㎡는 현관을 기준으로 욕실을 좌우에 배치해 세대 분리가 가능하게 설계됐다. 4.5베이(거실-주방-방-방-방)로 구성된 평면으로 채광과 조망에 신경을 썼다. 자녀방에는 양문형 붙박이장을 기본 제공한다.
전용 141㎡은 4.5베이(거실-주방-방-방-방)로 설계됐다. 거실과 안방이 마주보는 맞통풍 구조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관을 기준으로 좌우에 방이 두개씩 마련돼 있어 2가구 이상이 살 수 있다.
화장실이 총 3개라 3가구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욕실이 딸린 방은 안방을 포함해 두 개다. 안방에 딸린 욕실은 샤워시설과 월풀 욕조를 따로 분리해 고급 호텔식으로 설계했다. 욕실이 딸린 방에는 모두 드레스룸이 따로 마련돼 있어 원룸 세입자를 받을 수도 있다. 주방에는 소형 냉장고가 빌트인으로 기본 제공되며 주방과 거실 사이에 식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백련산의 조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단지 내 2단지에 분양사무소가 마련되어 있어 잔여가구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다. 분양문의(02)302-991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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