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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한화건설의 회사채 25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주(8.12~16)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5건 1조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1590억원(16건)이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12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디지비캐피탈의 2년 만기 500억원과 동양증권 주관의 한화건설 2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3일 와이즈모바일제오차유동화가 4000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KB금융지주가 3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6500억원(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4000억원(30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8563억원, 차환자금이 1937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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