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대표, “체온을 1℃만 올려도 인생이 변한다”
대인들은 스트레스, 불완전한 식생활, 환경호르몬, 운동부족과 두뇌 활동에 치중된 생활방식으로 머리는 뜨겁고 하체는 냉해지는 현상 등 현대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질환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에너지를 정상화시키는 담열테라피가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질병을 해결하는 대체의학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 도쿄 암센터가 저체온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체온을 1℃ 올리는 것만으로 면역력이 5~6배 높아졌다. 나른함, 만성피로, 불면증, 피부건조 등을 호소하는 환자의 90%가 저체온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열을 즐기며, 열을 몸에 담는다’는 뜻의 담열(湛熱)은 몸을 따듯하게 하여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되어가고 있는 냉증을 치료하고, 몸의 에너지를 채우는 요법이다.
몸에 생기와 따듯함을 전하는 담열테라피의 대표적인 소재로 셀루스석을 꼽을 수 있다. 셀루스석은 맥반석 등 인체에 유익한 6가지 자연석 분말을 혼합하여 1300℃가량의 고온에서 구워낸 돌이다. 셀루스석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인체 깊은 곳까지 공명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는 돌로 알려져 있다.
아주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신진대사 촉진능 시험’ 등 5개 부분에서 효과를 검증 받은 셀루스석은 파동매트, 담열기, 선대 등의 다양한 의료기기로 응용되어 피부관리실과 산후조리원, 병원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인체와 공명하는 셀루스석을 이용하여 뜸의 원리를 적용하면 뼈의 냉증을 제거할 수 있으며, 뼈의 냉기를 빼주면 피부에 윤기가 살아나고 에너지 재생이 원활히 이뤄지게 된다. 더불어 면역력 강화,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독소배출,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셀루스건강생활(주)의 대표이자, 파동담열테라피 연구소장 김은주 대표는 “담열테라피는 몸의 냉증을 해소하고 에너지와 온기를 전해주는 요법”이라며 “편안히 잠들지 못할 때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