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바캉스코리아가 '늦여름 휴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럽메드는 오는 9~10월에 출발하는 일정에 한해 35% 파격 할인가를 제시했다. 해당 리조트는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비치, 인도네시아 발리 및 빈탄 아일랜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이다.
클럽메드가 진정한 휴식을 위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는 바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재미를 두루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메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왕복 항공권 및 객실, 전 일정 뷔페식 식사,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 및 강습,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 재미있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음료 및 주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성인만을 위한 조용한 휴식의 공간인 ‘젠 풀(Zen Pool)’, 뷔페식 또는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현지식 및 코스 메뉴 등 각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하고 맛 좋은 음식, 모든 레벨에 맞게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는 스포츠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클럽메드 코리아의 마케팅 관계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여행 상품의 가격대가 높은 여름 바캉스 성수기 시즌을 피해 초여름이나 늦여름 휴가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다 보니 비 성수기 시즌에 대한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는 것이 최근 추세”라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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