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 강아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울컥

입력 2013-08-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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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짜증난 강아지가 화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짜증난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주인의 다리에 다리를 잡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을 본 고양이는 강아지의 머리를 툭툭 치며 장난을 걸었고, 별다른 반응이 없던 강아지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고양이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짜증난 강아지의 분노” “짜증이 느껴지네” “진짜 귀여운 것 같아요. 짜증난 강아지 매력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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