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송민정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송민정은 8월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도 너무 덥죠. 윽윽! 실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감사함으로,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내시란 말밖에. 그래도 모두 즐거운 점심되시길 축복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청순한 송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보였던 섬뜩한 귀신 분장과는 달리 청순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정 반전 미모 진짜 청순” “대박. 송민정 반전 미모네요?” “송민정 주군의 태양에서 완전 무서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정은 8월7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죽어가면서도 사랑하는 남자만을 위하는 순정녀 미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출처 : 송민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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