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행정부가 제공한 지방물가정보 서비스 중 전국 외식비 비교가 화제다.
지난 6월 기준 전국 각 지역의 냉면, 삼계탕, 삼겹살, 비빔밥, 부대찌개 등 메뉴별외식비평균 가격을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음식이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계탕은 서울이 13,277원으로 가장 비싸며 울산이 10,6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은 서울이 7,818원으로 가장 비싸고, 강원이 5,5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김치찌개백반은 충북, 충남, 전북이 6,000원으로 제일 비쌌다.
삼겹살을 200g으로 환산했을 경우 서울이 13,733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강원이 10,044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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