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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가 '군단의 심장'으로 펼쳐지는 최초의 스타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p> <p>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조성주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프라임, 테란)는 디펜딩 챔피언 정윤종(SKT T1, 프로토스)을 상대로 '패패승승승승'으로 4-2로 꺾었다.</p> <p>정윤종은 조성주의 무서운 경기력에 스타리그 2연속 우승의 꿈을 접은 채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바라봐야 했다.</p> <p>특히 조성주(만 16세 13일)는 2004년 질레트 스타리그 박성준(만 17세 7개월 14일)이 세운 '최연소 로열로더' 기록을 경신하며 이번 스타리그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p> <p>
한편 조성주는 프라임 팀만의 칭호인 '옵티머스 프라임'을 획득했다. 트랜스포머의 리더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프라임 팀의 최강자라는 의미로 옵티머스 프라임을 주고 있다.</p> <p>2011년 최성훈이 프라임 소속 당시 슈퍼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칭호를 따냈으나, 최성훈이 프라임을 떠나며 이 자리가 비어 있었다. 조성주는 최연소 로열로더로 우승을 차지하며 해당 칭호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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