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617개였으며, 대구(63개) 부산(59개) 인천(52개) 광주(42개) 대전(32개) 울산(18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26개) 유통(184개) 정보통신(72개) 건설(63개) 관광운송(40개) 전기전자(36개) 무역(32개) 기계(28개)등의 순이었다.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유리스힐링갤러리(대표 기광종)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선박용 엔진부품과 철구조물을 제조하는 티에스피인터내셔널(대표 조형석)는 자본금 2억5000만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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