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이 ‘슈퍼스타K5’에 등장해 화제다.
차정민 군은 8월10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출연, 심사위원 이하늘 윤종신 이승철 앞에서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차정민 군은 “아들이 ‘슈스케’에 나온다고 하던데 오늘 들었더니 뽑혔다더라”는 아버지 차인표의 영상과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그는 제작진에게 “엄마 아빠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실력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눈은 아빠를, 아래는 엄마를 닮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목소리 이외에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된 채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
차인표 아들 슈스케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또 악마의 편집 시작?” “얼굴은 결국 모른 채로 끝났네” “차인표 아들 슈스케 출연이 진짜였네.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스케5’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이상형 언급 “나이는 스물여섯에 키는 173cm…”
▶ 쌍박 출근길 포착, 철가방에 비장한 표정? ‘역시 4차원이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유희열 “적같은 방송하고 있어 바쁘다”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따라올 자 없는 남성적 카리스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