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展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한 UHD 화질에 담아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가장 디테일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주최측 설명이다.
전시장 1층은 영상 전시회장으로 3면 프로젝터 영상을 활용해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과 18종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연출했다.
<촬영 동물>
채프먼 얼룩말, 오카피, 서부 로랜드고릴라, 마운틴고릴라, 아프리카코끼리, 흰코뿔소, 흰 사자, 오셀롯, 치타, 점박이하이에나, 사막여우, 흑백목도리리머, 레서판다, 코아티베어, 조릴라, 토코투칸, 안데스플라밍고, 로스차일드 기린 등 18종
전시장 2층에서는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각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존'과 UHD TV의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이 마련돼 있다.
위치 : 청담역 9번출구(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49-21)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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