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수사본부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남구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사무실에 경찰관 1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전략팀, SMP 관련 부서, 안전방재팀 등에서 공사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전자정보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삼성정밀화학이 물탱크에 물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충수 단계별 공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삼성정밀화학과 시공사 삼성엔지니어링 사이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확보해 두 업체가 사고 이후 어떤 내용을 공유했는지 살필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