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의 섹시한 연기가 화제다.
오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이돌 드라마 '더 드라마틱'에서 섹시전사 연기를 한 재경은 한 여름날 망사 스타킹과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남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여러 차례 섹시한 동작을 취했다.
'더 드라마틱'은 MBC에브리원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음악과 드라마 형식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의 아이돌 드라마로 특히 히트곡 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돌의 노래들을 드라마에 삽입해 다양한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주목을 받고 있다.
홀로 펜션을 운영하는 건어물녀 윤혜는 어느 날 ‘러브 캡슐’ 이라는 신비의 명약을 알게 된다. 이 캡슐을 복용하면 12시간 동안 본인이 선택한 캐릭터로 살 수 있는 것. 마침 펜션에 놀러 온 남자에게 반한 윤혜는 ‘러브 캡슐’의 은밀한 유혹에 넘어간다. 윤혜가 선택한 캐릭터 중 ‘내숭여우’는 멤버 현영이 열연했으며, ‘섹시 전사’ 캐릭터는 재경, 현대판 조선 처자는 지숙이 열연했다.
이 과정에서, 재경의 섹시 체조 및 달밤의 섹시댄스 장면은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아냈다고 한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재경에게 네티즌들은 "재경 망사스타킹 진짜 섹시하다", "재경 몸매 너무 부럽다", "재경 몸매 아이돌 올킬", "재경, 별똥별 보고 소원 빌었다던데", "재경도 오지은처럼 요가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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