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68승50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회까지 0-2로 뒤지던 다저스는 6회말 칼 크로퍼드와 마크 엘리스의 연속안타 후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적시타를 쳐냈다. 메츠 중견수 후안 라가레스의 3루 송구가 빗나가며 주자는 모두 홈으로 들어와 2-2 동점이 됐다.
또한 실책을 틈타 곤살레스도 3루를 밟았고, 이어 야시엘 푸이그가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곤살레스를 홈으로 불러 3-2로 역전시켰다. 다저스는 7회말 닉 푼토의 1점 홈런으로 달아나 4-2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14일 선발등판,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와 맞붙어 팀 7연승에 도전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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