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있는 12일 오후 CJ제일제당 ‘어린이 독도지킴이’ 대원들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방문해 태극기를 꽂고 국내 최초 국산 김 종자 ‘전남슈퍼김 1호’를 바다에 뿌리는 ‘독도수호, 종자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어린이 독도지킴이’ 대원들이 독도수비대에게 국내 최초 국산 김 종자로 만든 ‘햇바삭 토종김’과 위문편지를 전달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햇바삭 토종김’ 20박스를 독도수비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 독도=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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