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콘크리트 펌프카 부문에서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판매가 호조세를 띠며 2분기 실적 성장의 주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타워크레인 부문이 2012년 4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누적 7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어태치먼트 부문을 제외하면, 발전기, 중장비, 소방차 등 모든 아이템이 전년 대비 매출 증가로 고르게 성장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가별 기존 판매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흥국을 중심으로 총판 딜러 계약을 추가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추세"라며 "신흥국으로부터 발생되는 견조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의미 있는 성장세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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