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대작 소셜네트워크 게임 2종 출시 '임박'

입력 2013-08-14 09:34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기대작 SNG 2종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중 출시될 클레이 소재의 이색 게임 ‘클레이랜드(CLAY LAND)’와 세계를 무대로 한 방대한 스케일의 넥스트 레벨 SNG ‘오션테일즈(OCEAN TALES)’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2종 모두 획일화된 SNG 시장에서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클레이랜드’는 신생 개발사인 화이트아웃(대표 엄대훈)’과 게임빌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소셜 게임이다.

깜찍한 클레이 조각을 감각적이고 다양한 아트워크의 클레이몬 캐릭터로 창조하면서 터치하고, 밀고, 누르는 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감성적인 SNG이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조합의 결과물을 콜렉션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숨은그림찾기를 활용한 미니 게임을 즐기고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참신하고 색 다른 콘셉트의 SNG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션테일즈’는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다. 이 게임은 기존 타운 중심 SNG의 제한된 스케일에서 벗어나 5대양 6대주의 실제 도시로 항해하며 특별한 장식품과 가축들을 들여와 도시를 발전시키는 게임으로 방대한 스케일과 시스템이 돋보인다. 특히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도시를 경영하고 해양을 개척하는 게임으로, 동화풍의 그래픽과 세계 유명 도시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작 소셜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이 게임빌은 2종의 기대 신작 게임으로 3분기 소셜 네트워크 게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고, 이어 다수의 신작 소셜 게임을 하반기에 쏟아내면서 소셜 게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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