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굉장히 잘못 알려져 있다"며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만찬행사 때 보면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은 당초 오는 16일 신라호텔에서 이 회장 주재로 가질 예정이던 '신경영 20주년' 만찬 행사를 23일로 연기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이번 주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난 때문이라고 설명?지만, 증권가에서는 이 회장의 건강 악화로 일정이 연기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다음 주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루머도 전해졌다. 이 사장은 '자사주 매입설'과 관련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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