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연3.15%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싼 곳 갈아타기 성공

주택담보대출금리가 4%대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만 잘해도 3.15%의 최저금리 상품으로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금리인상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저금리대환대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김씨는 고민이다. 2년전에 받은 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5.2%에 쓰고 있고, 최근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데 기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도 내야하고, 언제 이자싼곳으로 갈아타기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기 때문이다.

김씨가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알아본 금리는 연3.15%로 대출이자율이 2.05%나 차이가 났다. 당장 주태담보대출 이자가 싼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해 연 615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김씨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었지만 아파트담보대출 저금리갈아타기 후에 몇 개월만 지나면 이자절감되는 부분에서 충분히 중도위약금이 상쇄된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금리인하 기대심리도 있었지만, 지금도 충분히 2%가 넘는 대출이자율할인이 되는 상황에서 5.2%의 높은 이자비용을 내면서 금리인하를 기다리는 일도 손해이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대환대출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금융여신전문가에 의하면 현재 받고 있는 아파트담보대출주택금리와 이자싼곳 갈아타기 시 적용받을 수 있는 대출금리 차이가 1%이상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더라도 당장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금융사별로 대출기준금리, 가산금리(마진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및 할인폭이 다 다르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시 금리할인이 얼마나 될지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대출금리를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보기 힘들고 은행별금리비교공시시스템을 개인이 비교하기 어렵다. 이럴 때에는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각기 다른 금융사들의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전국 전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금리 및 조건을 비교해보고 금융사 지점 및 상담사에게 연결하는 것까지 안전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