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한류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활발’

입력 2013-08-14 13:08  

화덕치킨전문점 ‘화르화르’, 희소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가맹사업 이어가



국내 외식산업의 세계화 공략이 활발하다. 특히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치킨은 짧은 시간 동안 전기구이,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바비큐 치킨, 오븐 치킨 등 급격한 변화를 거듭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 화덕치킨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화덕치킨전문점 ‘화르화르’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프랜차이즈 화덕치킨전문점 ‘화르화르’는 이태리 화산석에 고온으로 구운 트랜스지방이 없는 화덕구이 치킨으로 차별화에 성공, 갈수록 고급화 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0개월 만에 50호 점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해외에 매장을 개설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화덕치킨전문점 ‘화르화르’는 현재 호주 매장을 개설,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산동성 엔타이시 전화백화점에도 곧 매장이 오픈 될 예정이며, 곧 두 군데 매장을 더 늘려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베트남에도 매장을 오픈을 계획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도 시도하는 등 활발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화르화르’ 관계자는 “화르화르만의 희소성이 국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데 이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와 함께 27가지 천연염지제로 숙성한 재료와 화르화르만의 특제 소스,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더해지며 경쟁력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화덕치킨전문점 ‘화르화르’가 국내시장의 강자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르화르’는 가맹점 50호 점 돌파를 기념해 대박 찬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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