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4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11회 무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 승리 수훈갑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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