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을 챙겨먹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기능성 쌀 전문업체 바비조아(대표 김세원)는 홍국미, 강황미 등 36가지의 다양한 기능성 쌀을 씨리얼 형태로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순수100 아침곡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수100 아침곡물'은 기능성 쌀을 식사대용식으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뮤즐리 형태의 제품이다. 제품 한 봉에 홍국미, 강황미, 연잎미, 칼슘찹쌀, 블루베리미 등 총 36가지의 다양한 혼합곡물로 구성돼 있어 한꺼번에 다양한 영양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홍국미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 개선과 혈당 조절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는 강황미나 연잎미, 블루베리미 등도 들어 있어 식이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나 당뇨 환자 등의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찌고 볶아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고 통곡물의 영양은 그대로 살렸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 포만감을 더해준다. 모두 국산 원료로만 사용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능성 쌀의 영양은 지키면서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뮤즐리 형태의 제품을 내 놓게 됐다"며 “일반인들을 물론 고혈압이나 당뇨 질환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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