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히사 대표는 일본 게이오 대학 경제학과를 나와 1991년 후지필름 일본 본사에 입사한 후 23년간 근무한 정통 '후지맨'.
입사 초기부터 해외 업무를 담당해왔고, 후지필름 내에서 글로벌 시장 동향 및 각 나라별 카메라 사용자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해외 능통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6월부터는 본사 전자영상사업부 영업부 총괄부장을 맡아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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