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일본, 과거 상처 치유하기 위해 성의 있는 조치 취해야" , 광복 68주년 경축사

입력 2013-08-15 10:44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광복 68주년 경축사를 통해 일본의 성의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경축 행사에서 “일본은 과거사 문제를 직시할 필요가 있다" 며 "일본의 정치인들이 과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용기있는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역사에서 비롯된 고통과 상처를 지금도 안고 살아가고 계신 분에 대해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책임있고 성의있는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경제 재도약, 남북관계, 과거사 문제 등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을 밝혔다. 경제 재도약과 관련,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개성공단 문제 타결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과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등 두가지를 구체적으로 북한 측에 제안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